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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꿈

디지털이 두려운 이유와 극복하는 법 #2

by 환희102 2026. 1. 9.

디지털이 두려운 이유와 극복하는 법 #2

“요즘은 뭐든 앱으로 한다더라.”
듣기만 해도 피곤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실버 세대에게 ‘디지털’은 여전히 낯선 단어입니다. 그 안에는 기계에 대한 두려움, 복잡함에 대한 거부감, 잘못 누르면 망가질까 하는 불안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을 몰라서 뒤처지는 세상에서, 우리는 그 두려움을 마주하고 천천히 극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디지털이 두려울까?

1.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젊은 세대는 어려서부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연스럽게 익혔지만, 실버 세대는 생애 대부분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살아왔습니다.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은 누구에게나 두렵습니다.

2. 실수에 대한 불안

“잘못 눌러서 뭔가 망가질까 봐…”
이런 생각 때문에 아예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는 대부분 ‘복구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실수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3. 주변의 시선

“그 나이에 뭘 새로 배우려고 해?”
이런 말이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남이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 삶의 편리함과 성장을 위한 배움을 남의 시선 때문에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려움을 없애는 5가지 마인드셋

 

1. 틀려도 괜찮다

배움은 ‘틀리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수는 성장의 한 부분입니다.

2. 천천히, 반복해서

한 번에 모든 걸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매일 10분이라도 같은 기능을 반복해보면 점점 익숙해집니다.

3. 작은 성공부터

카카오톡 친구에게 메시지 보내기, 앱 하나 설치하기 같은 소소한 성공 경험이 자신감을 만들어줍니다.

4.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 또는 지역 디지털 교육센터를 활용하세요. 누구나 처음은 어렵고, 함께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5. 나에게 맞는 도구 찾기

복잡한 스마트폰 대신 단순한 실버폰, 큰 글씨 앱 등 나에게 잘 맞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디지털은 ‘기술’이 아니라 ‘도구’입니다

디지털은 기술이지만, 결국에는 삶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그 도구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곧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마주할 수 있는 지금이 바로, 내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출발점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하루 30분 공부 루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작은 배움은 ‘실버의 꿈’에서 말하는
인생 후반전을 다시 설계하는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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