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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의 하루2

실버의 하루 -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는 작은 이야기 인생 후반의 하루는 젊을 때와 다릅니다.속도는 느려지고,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며, 하루를 대하는 마음도 달라집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하루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실버의 하루는 거창한 목표나 성공담을 적는 공간은 아닙니다. 대신, 나이 들어서도 계속 살아가고, 배우고, 느끼고 있는보통 사람들의 하루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아침에 산책을 나선 이야기,늦은 나이에 새로운 것을 시작한 사람의 이야기,혼자 있는 시간이 달라진 순간,그리고 작은 습관 하나가 마음을 지켜준 경험까지. 이 시리즈에는 특별한 정답이 없습니다.다만 이런 질문은 남겨둡니다.“이 나이에, 이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누군가는 70대에 그림을 시작했고,누군가는 하루 10분 걷기로 생활의 리듬을 되찾았으며,누군가는 단 한 문장을 쓰.. 2026. 1. 20.
76세에 시작한 화가,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76세에 시작한 화가,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우리가 흔히 ‘모지스 할머니’라고 부르는 이 미국 화가는 76세에 처음으로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자수를 좋아했지만 관절염으로 바늘질이 어려워지자, 처음으로 붓을 들었고,이후 1000점이 넘는 작품을 남기며 101세까지 화가로 활약했습니다. 그녀의 삶은 특별한 예술 교육을 받은 것도, 유명한 작가의 길을 걸은 것도 아니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이라도 해보자’는 결심 하나로 시작한 길은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삶이 내게 준 것들로 나는 최고의 삶을 만들었어요. 결국 삶이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까요.언제나 그래왔고, 또 언제까지나 그럴 겁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말은,자기 삶의 방향을 바꾸는 데 .. 2026. 1. 9.